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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의 최강자!' 합천서 가린다

제54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막

  • 2018-08-08 18:41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한국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4회 추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축구 메카도시 경남 합천에서 시작됐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이 주최하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96개팀이 참가해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191경기를 치룬다.

군민체육공원와 삼가·용주구장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지며 경기방식은 24개 조별 예선을 거쳐 48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 오후7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은 SPOTV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7일 6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된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언남고를 비롯한 17개팀이 승리를 거두며 가벼운 출발을 예고했다.

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지만 야간경기가 가능한 조명시설이 갖춰진 6개 구장에서 대회가 진행되어 선수들의 안전과 관람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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