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군산사랑 지역화폐 발행점 72개소 협약체결

  • 2018-08-09 10:41
  •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시가 군산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8일 전북은행과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군산시는 지난 7월 NH농협은행과 지역 농협 33개소를 비롯한 신협 16개소, 새마을금고 14개소 등 총 63개 금융기관과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군산지역 전북은행 9개소가 판매 대행점으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현재 군산지역 군산사랑 상품권 판매대행점은 총 72개소로 늘어났다.

‘군산사랑상품권’은 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5000원권(50만장), 1만원권(175만장) 등 225만장 200억 원을 발행해 오는 9월부터 시중에 유통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할 계획으로 발행기념 10% 할인된 금액으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하며 할인 금액은 확보된 국비로 충당하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 연 500만원으로 제한했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군산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시민들의 구매 편의와 가맹점의 환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금융기관을 상대로 추가 판매대행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