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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 세미나’ 개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 참여해 주제 발표·토론

  • 2018-08-09 11:17
  • 아시아뉴스통신=윤서현 기자
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 세미나’가 9일 오전 10시30분 울산대 조선해양공학관에서 개최됐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국내외 동향과 울산지역 여건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의 최고 전문가인 신현경 울산대 교수가 부유식 해상풍력 국내외 동향을 발표했다.
 
이어 김정훈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센터장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0㎿급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김형근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민간주도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방안을,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이 해상풍력 연관산업과 기업육성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대책연구본부장, 박성우한국전력기술 부장, 신정국 동서발전 풍력팀장, 변진철 두산 부장, 임진석 한국선급 박사 등 참석자들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절차와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 입장에서 의견을 나눴다.
 
세마나에서는 해상풍력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제약요건과 주민수용성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상생 모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송철호 울산시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울산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기술과 숙련인력을 활용해 부유식 해상풍력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울산에서는 대학,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750kW 부유식 해상풍력 파일럿 플랜트 개발, 5㎿급 부유식 대형 시스템 설계기술 개발, 200㎿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설계 및 풍력자원 평가기술 개발 등 3개의 국산화 기술개발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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