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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7회 한국강의날 전남 목포대회 9일 개막

물민주주의 원년 선포, “강강 수월하게”슬로건으로 진행

  • 2018-08-09 11:34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제17회 한국강의날 전남 목포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목포해양대학교와 목포시, 영산강에서 “강강 수월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개막했다.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전국의 환경단체, 학생 등 2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완전한 물관리일원화, 4대강 재자연화, 영산강하구둑 개방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강포럼, 영산강문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날 대회는 한국강포럼을 비롯해 영산강문화제, 컨테스트 ,의제컨퍼런스, 국제물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물관리 일원화이후 진행된 만큼 그 방향성을 가름하고 정책적 실천적 목표를 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민주의의는 기존의 물관리 정책에 대해 반성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며 이에따른 정책으로 민간위원이 과반수로 참여하는 국가·유역물관리 위원회가 물 기본계획을 수립해 유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이번대회는 완전한 물관리일원화, 4대강 재자연화, 영산강하굿둑 개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강포럼은 첫날 9일 목포해양대 공학2관 대강당과 기관공학관 강당에서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통합물관리 이후 4대강 재자연화와 물민주주의’와 ‘영산강 하굿둑 개방의 당위성 및 향후과제’에 대한 집중 토론한다.

이어 평화광장에서는 제17회 강대회 개막식과 강문화제가 열릴예정이다.

개막식은 김진홍 한국강네트워크 공동대표의 개회사, 김광훈 영산강네트워크 대표의 환영사, 김종식 목포시장과 김은경 환경부장관을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문화제는 목포시립무용단의 ‘연꽃으로 머금은 목포의 향’으로 시작으로 강대회 최초로 주제곡을 발표하며 이지역 환경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구성하는 마당극‘그래도 영산강에서 살아보련다’공연이 이어진다.

강과 함께 어우러지는 남북평화를 기념하면서 남과 북이 함께되는 평양 민속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대동놀이로 강강술래를 함께하면 문화제의 막을 내린다.

둘째날은 전국60여개팀이 참여한 강하천 컨테스트 5개부문으로 나눠 예선이 치뤄지며 오후에는 국제 물 포럼과 의제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국제물포럼은 ‘통합물관리를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 정책 및 주민참여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의제컨퍼런스는 ‘영산강・섬진강유역 통합물관리 현재와 미래’와 ‘지방하천 복원사업 사례발표’로 이어진다.

강대회 최초로 영산강하굿둑에서 대회참가자 전원이 참가해 하굿둑 개방을 위한 퍼포먼스가 연출되며 이후 5개의 코스로 나눠 목포 생태투어를 한다.

셋째날은 컨테스트 본선과 일본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지며 차기개최지 발표 및 우수사례 시상과 더불어 폐막한다.

목포대회 관계자는 "물민주주의 원년 선포를 통해 기존의 물관리 정책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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