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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주당, 10일 도당위원장 선출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18-08-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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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도 열려
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10일 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연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1부 정기대의원대회와 2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오제세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장의 축사와 이후삼 도당정기대의원대회준비위원장의 대회사, 이시종 충북지사의 격려사, 지역위원장 인사말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지난달 30~31일 진행된 도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입후보한 변재일 현 도당위원장을 합의추대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변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당원과 충북도민에게 취임 소감을 밝히고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2부 행사는 추미애 대표 인사말, 노웅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의 대회사, 당대표 후보 연설, 최고위원 후보 연설 등 순으로 진행된다.

당대표 후보자 연설은 김진표, 이해찬, 송영길 후보 등 순이다.

최고위원 후보 연설은 김해영, 황명선, 남인순, 설훈, 박정, 박광온, 유승희, 박주민 후보 순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 전국대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