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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詩)의 매력에 풍덩 빠져 폭염도 잊어

-개골개골어린이도서관, 8~10일까지 전주시 사립작은서관 특화공모사업'시와 노래'특강 진행

  • 2018-08-09 11:32
  •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9일 전북 전주시 개골개골어린이도서관이 ‘시와 노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 전주시 개골개골어린이도서관(대표 김해영)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특화공모사업인 ‘시와 노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교과서에서 딱딱하게 만나던 시를 놀이적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3일간 매일 △시와 노래 △나도 시인 △시와 우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를 노래로 부르기 △시어 맞추기 △시 제목으로 행시 짓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모방시 짓기 △스크레치 페이퍼에 시화 그리기 △시 낭송회 등이다.
 
첫날 수업을 진행한 송선희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내면을 돌아보고 이웃의 처지를 헤아려 자연과 세상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올 하반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사립작은도서관 평가를 통한 도서구입비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주민들에게 작은도서관 공간을 개방하고 문화프로그램운영을 통한 작은 움직임들이 더 좋은 지역을 만드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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