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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확장 운영 농업인 큰 호응

  • 2018-08-10 10:12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영월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과즙 가공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올해 국비사업으로 확장공사를 마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창업 기반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월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올해 사업비 4억3000만원으로 104.25㎡가 확장돼 385여㎡ 규모로 과즙, 잼, 제빵, 반찬, 건조분말 총 5개 분야의 가공실로 구성, 동결건조기 2대, 초고온살균기 1대, 건조기 2대, 분쇄기 1대 등 12종 16대의 장비가 추가 설치됐다.

이에 가공센터는 지난 2015년 말에 준공해 지금까지 43종의 제품을 등록하고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에 과즙장비 중 초고온살균기를 추가 설치해 토마토즙 생산이 가능해져 시험생산 결과 농가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동결건조기도 기존 40kg용량에서 150kg으로 확대돼 풋사과분말, 다래분말 등 다양한 동결건조분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의무적용되는 HACCP품목 음료, 제빵 제품은 HACCP구역에서 생산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됐으며 올해 HACCP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받고 있어 내년에는 HACCP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가공센터 시설은 영월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야 이용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또 가입방법은 조합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유통전문판매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치면 가공상품을 생산해 유통이 가능하며 시설 이용 시에는 사용 일주일 전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용 후 이용수수료를 내면 된다.

한편 조합 대표는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제조업을 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시설덕분에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영월군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외소득을 많이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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