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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집단폭행,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꽃으로도 때리지말라 했는데'

  • 2018-08-10 11:03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남 순천에서 무차별적인 폭행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집단폭행과 묻지마 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시켜달라며 동생의 폭행피해사례를 쓴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지난 5월 전남 순천에서 새벽, 횡단보도를 건너던 동생이 신호위반을 한 차주와 시비가 붙어 일당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전치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당시 무면허에,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원자는 가해자가 반성은 커녕 SNS에 가게 신메뉴를 홍보하는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더하고 있다.

한편 피해자는 폭행으로 눈 코뼈 치아 등을 심하게 다쳤다. 피해자 누나는 "응급식에 도착하니 동생은 사람의 얼굴이 아니었다"며 "지금은 퇴원했지만 자기 방에 틀어박혀 꼼짝하지 않고 불면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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