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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 주점 여종업원 2명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 2018-08-10 11:43
  • 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실내포장센터에서 술을 마신 후 술값을 계산하다 주점 여종업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1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실내포장센터에서 양주 2병을 마신 후 계산하던 중 여종업원 B(53·여)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을 한다는 이유로 허리에 차고 있던 흉기로 B씨의 목 부위를 1회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이를 제지하던 다른 여종업원 C(53·여)씨의 목 부위도 재차 흉기로 1회 그은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달아나던 A씨는 현장을 목격한 남자 손님 2명에게 붙잡혀 현행범으로 경찰에 넘겨졌다.
 
또 2명의 여종업원은 각각 목 좌측 부위에 10㎝가량 절창피해를 입어 119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자손님들의 목격진술을 확보하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의 출처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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