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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안골로 316 앞 인도확장공사 완료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8-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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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전건설과는 ‘사랑중심의 보행환경 확립을 위한 도시환경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안골동 일원의 GS25진해마린점∼안골포삼거리 인도 약 110m구간에 대해서 사업비 3600만원을 투입, 안전한 보행길 정비 사업을 시행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보도 연장이 약 300m 중 안골로316∼안골포삼거리 약 110m 구간의 인도 폭이 1.2m로 좁아 보행약자들(장애인, 유모차 등)의 통행에 많은 불편과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이었다.

보행정비 사업으로는 당초 폭 1.2m이었던 인도를 폭 2.3m로 확장하고, 기존에 있었던 포켓주차장도 재설치, 보행안전 확보와 더불어 주차난까지 해소하는 등 편하고 안전한 인도 정비로 주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두규 진해구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단절되거나 폭이 좁고 노후화된 인도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