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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벌집제거 구조출동 하루평균 70건

  • 2018-08-10 18:55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벌집 제거 모습.(사진제공=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사상 최고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소방대원들의 하루평균 벌집제거 구조건수가 70건으로 벌집제거 구조출동건수 역시 연일 최고를 경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벌집제거 구조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계관리가 시작된 2010년 이후 벌집제거 구조건수는 2012년 5000건, 2016년 6756건으로 가장 높은 출동건수를 기록해왔다.

올해 8월6일 현재 벌집제거 구조건수는 2958건으로, 역대 가장 벌집제거 출동이 많았던 2016년 같은 기간 벌집제거 구조건수(2307건)와 비교했을 때 651건이 많다.

8월 일일평균 70여건의 출동을 하고 있으며, 도심공원지역을 관할하는 일부 안전센터에서는 예약제까지 운영하며 출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로 진행될 경우 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8월말~9월초가 되면 2016년의 총 벌집제거 구조건수 역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벌은 집단 공격성을 띄는 강한 독성을 가진 곤충으로 벌로 인한 인명피해가 매년 발생하는 만큼 벌집제거 시에는 반드시 119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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