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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는 자연친화적 전원주택, 서충주신도시 ‘포렐시에 타운’ 택지 분양

  •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 기자
  • 송고시간 201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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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및 도심 생활에 지친 사람들일수록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이들 학교, 학원 문제 또는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거나 단독주택 값이 걱정되어 고민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충주신도시 포렐시에타운 측은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지만 집값이 걱정되거나, 도심의 인프라를 함께 누리고 싶은 경우, 대지조성사업이 완료된 전원주택용지를 구입해서 직접 건축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전원주택용지를 구입해 직접 건축할 시 저렴하게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으면서도 많은 시설공사 및 행정절차를 단축시키고, 토지에 대한 지분을 보전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남기기에도 용이하다”며, “다만 어떤 토지를 분양 받아 전원주택건축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도시에서 다소 벗어난 전원주택의 경우 교통망이 중요하다.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전원주택 용지 ‘포렐시에 타운’의 경우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지역 충주시, 그 중에서도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끼고 있고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건설 중이며, 중부내륙철도가 예정되어 있어 전원주택으로서의 입지가 뛰어나다.

서충주신도시는 기업이 입주하여 자급자족하는 기업도시이다. 자급자족형 기업도시란 기업, 연구소 등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 교육,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개발하는 미래형신도시를 뜻한다. 기업 및 직원들의 가족들을 수용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에 공을 들여, 대체로 대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빠짐없이 들어서 있다.

최근 서충주신도시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었으며, 충북대학교 병원 분원이 입주를 위한 타당성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서충주신도시는 현재 11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며, 현대모비스, 포스코연구소, 롯데주류, 기아자동차 등이 입주를 마쳤다. 대표적인 대기업의 입주는 전국 주요 광역시를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주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자급자족 기업도시와 인접해 있는 ‘포렐시에 타운’ 전원주택용지의 경우 마트, 병원, 은행, 도서관, 학교 등 도시의 편의성과 전원마을의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렐시에타운이 들어설 택지 토지 분양 현장은 대지전환 서류작업, 차도 및 인도 조성, 지중전기입선, 오수 및 상수, 하수설비 등이 완료되어 전원주택 건축에 있어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126필지에 달하는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 대지분양으로 투자 메리트를 높였다.

택지 주변 휴양 여가시설로 중앙탑공원, 남한강, 레저스포츠, 자연 휴양림 등의 삼림욕 휴양 숲, 그리고 킹스데일, 임페리얼CC 등 골프장이 인근 위치해 있어, 단독주택단지가 완성될 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타 기업도시와는 다르게 10% 이하의 낮은 주거지비율, 주거지보다 기업이 먼저 입주를 한 자급자족 복합신도시, 서충주신도시내 총 300여 필지 중에 마지막 126필지라는 희소성 등이 투자 열기를 높이고 있다. 토지 분양가 상승을 꿈꾸는 투자자, 전원주택 실거주 안식처를 찾는 중장년들이 동시에 주목할 만하다.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712번지 일원의 모델하우스에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렐시에타운 및 택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