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청)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13일부터 9월14일까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읍.면.동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 2년마다(짝수년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청과상, 쌀집, 전통시장 등에서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고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판수동.접시지시 및 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 등)이 검사대상에 해당된다.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중앙.남부동은 경산공설시장)에서 지정된 일정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산시 일자리경제과(053-810-51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