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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몸 만들었을 때 힙업이 가장 어려웠다"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8-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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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 최은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최은주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최은주는 양치승 관장과 첫 인연에 대해 "먼저 와서 인사도 안 하더라. 데면 데면 하다가, 작년 영화가 무산 되니깐 4개월 동안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몸을 망가 뜨리며 설득 시켰다"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은 "엄청난 배를 가진 몸을 만든 뒤에 3개월 만에 그 몸을 만든 것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최은주는 운동으로 몸을 만들었을 때 힙업이 가장 어려웠다며 "3개월만에 어깨와 등 근육은 보여지는데 힙업이 어려웠다"며 부단한 운동으로 힙업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식단에 대해 최은주는 "전 선수용 식단 이다. 달걀흰자 5개, 오렌지 반쪽, 고구마 1개 이렇게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부모님이 재래시장에서 김 장사를 40년 했다.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했냐면 중부시장 전광판에 최은주 세계 육체미 대회 1등을 했다고 걸어 놓으셨다. 제가 그동안 활동한게 많지 않은데 100억 받은 것 보다 더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