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연식꿈나무리그가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제공=연식꿈나무리그) |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대한야구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봉상철 총감독과 이동호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인천 더블유소년야구단(구 서부피닉스유소년야구단)이 연식꿈나무리그에서 준우승을 그리고 김동규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더블유소년야구단은 지난해 창단 4개월만에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킨데 이어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