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부산 연산동 맛집 '생고기제작소'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들에게 눈길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 기자
  • 송고시간 2018-08-20 18:26
  • 뉴스홈 > 산업/경제/기업
자료사진.(사진제공=생고기제작소)

소고기는 외식문화를 말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이다. 특히 1++ 등급에 해당하는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는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기력이 떨어질 때 소고기를 먹으면 인, 무기질,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고기는 비싼 가격 때문에 가족행사나 중요한 자리가 아니면 접하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다 이 가운데 최근 프라임 등급의 질 좋은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생고기제작소’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조용한 식사가 가능한 개별 룸을 운영하고 있어 연산동 회식장소로 알려져 왔다.


부산 연산동 맛집 생고기제작소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무한리필 소고기, 소한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한리필 메뉴에는 꽃등심, 갈비살, 토시살, 우삼겹 등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고 즉석해서 구워먹는 스톤스테이크까지 제공되어서 소고기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육회+소고기 메뉴는 51cm육회초밥과 육회까지 제공되는데, 신선한 소고기로 만들어져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을 내는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특히 궁합이 좋으며, 다양한 주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자료사진.(사진제공=생고기제작소)

한편, 연산동 회식장소를 찾을 때 주차가 가장 문제로 떠오르는데, 생고기제작소 연제점은 건물내 대형 지하주차장이 위치해있어서 가족단위, 직장회식 등 단체로 방문을 해도 접근하기 편하다 평가받고 있다.


부산 연산동 맛집 생고기제작소 관계자는 “엄선된 프라임/CAB 등급의 최상급 냉장 숙송 소고기를 사용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마늘, 콩나물, 상추 등은 ‘반찬 셀프코너’를 통해 신선하게 제공되고 있어 만족하며 식사하고 가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시간은 15시부터 익일 02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최근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는데, 생고기제작소의 경우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앞으로도 더욱 질 좋은 소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