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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의 밤’ 행사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 기자
  • 송고시간 2018-09-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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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한국의 밤'이 성황리에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가 공동 주최로 지난 11일, 한국과 베트남 정부 관계자을 비롯하여 양국의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한 ‘한국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김정인 한국상공인연합회 명예회장./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한국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 대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정인 한국상공인연합회 명예회장과 베트남측에서는 쭈 응옥 안 과학기술부 장관과 조안 주이 크엉 베트남상공인연합회 부회장등을 비롯하여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1∼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 지역회의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신남방정책 및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구축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경제계 미션단’ 단장으로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추어 아세안으로의 시장다변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