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은 자사의 로젠 샤르마(Rosen Sharma) CEO가 게임인들을 위한 글로벌 축제인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에 참가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일 차에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하는 경기게임오디션, 2일 차에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개발사와 이를 돕는 게임사, 퍼블리셔 등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3일 차에 영향력 있는 연사들의 다양한 글로벌 진출 사례와 경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까지 총 3일간 운영된다.

블루스택 로젠 샤르마 CEO는 1일 차에 경기 게임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서, 3일 차에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줄 연사자로 참여한다.

로젠 샤르마 CEO는 3일차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Global reach & BlueStacks’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재 전 세계 약 3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 중인 블루스택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개발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스택은 경기게임오디션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TOP 10 기업에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


조현선 블루스택 한국 지사장은 “블루스택의 로젠 샤르마 CEO가 게임인들을 위한 글로벌 축제인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에 참여한다”라며, “블루스택이 국내 우수한 게임사를 직접 선정하고 도울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강연을 통해서도 현장에 참여한 관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스택은 기존보다 훨씬 향상된 기능을 보여주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4’를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