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영월군 추석 명절 소외계층 1300여 가구 위문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9-19 10:0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강원 영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구 위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과일 전달을 시작으로 저소득 718가구, 장애인 69가구, 독거노인 185가구 등 1300여 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추가로 발생되는 어려운 가구는 읍면 자체계획에 의해 위문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위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상부상조의 기풍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