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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정례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5차)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9-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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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전경.(사진제공=영월군의회)

강원 영월군의회 제247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디자인과, 기술진흥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순서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주헌 군의원은 “강원대표과일 전국홍보예산과 관련해 영월 사과, 포도뿐만 아니라 영월지역의 다른 농특산물도 다양하게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의순 군의원은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예산을 더 투입해 영월의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상태 군의원은 “영월의 대표음식 활성화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엄승열 군의원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7회 영월군의회 정례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