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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9-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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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시설 44곳 방문해 위문품 전달
울주군 브랜드 슬로건.(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20일 울주군에 따르면 위문 대상은 44개소(1348명)로 노인복지시설(24개소), 장애인복지시설(15개소),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4개소), 정신 보건시설(1개소) 등이다.

 
위문품은 5735만원 상당의 이불과 생필품 등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이날 도솔천 노인요양원과 울산양육원, 우리집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미화 울주군 사회복지과 담당은 “추석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진심어린 손길”이라며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