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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아 피해자 가족 위문 격려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 기자
  • 송고시간 2018-09-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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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지방법원 해남지청)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안동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범죄피해의 고통을 이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앞서 19일 전달된 위문금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범죄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어느 농협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농산물구입상품권으로 해남 완도 진도지역 12가구에게 20만원씩 모두 240만원 상당이다.

 
안동완 해남지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