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한가위 귀향인사,(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1일 오전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소속 시‧구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민심동향을 살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OECD 국가 중 가장 긴 근로시간을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번 연휴만큼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며, “민심을 받들어 좋은 정치로 보답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을 앞두고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한반도가 나아갈 평화와 번영의 큰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남북 평화 체계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선 만큼 접경지역인 인천이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나아가 동북아 평화특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