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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제1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수료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송고시간 2018-09-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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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학교 수료식(사진제공=부여경찰서)

부여경찰서는 지난 20일 부여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경찰학교는 주민 치안참여 확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교육생은 지난 3주(9월5일~9월20일) 교육기간 동안 성‧가정폭력의 이해, 심폐소생술, 각종 범죄예방요령, 경찰서장 특강, 지역경찰 현장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경찰업무를 간접 체험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범죄환경개선 등 공동체 치안활동 참여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박찬규 서장은“‘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말처럼 시민과 경찰은 항상 함께해야 하는 필연적인 공동체로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민‧경 공동체치안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