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기계시스템설계과(학과장 임진붕)는 1987년 설립한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주)에프에스티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기계시스템설계과(학과장 임진붕)는 지난 19일 1987년 설립한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주)에프에스티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1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에프에스티는 반도체 및 Pellicle, Chiller 및 관련 장비, 제조불량 검사 장비를 자체 개발해 관련 시장에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체다.
 
이날 학생들은 기업체 현항 및 Photomask 보호막인 Pellicle, 장비의 온도 또는 습도를 Control하는 Chiller 생산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학습할 수 있었고 Chiller생산 현장을 직접 보면서 학과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기계시스템설계과는 지난해 미래성장동력학과 선정돼 약 7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제조업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ICT 기술과 접목된 기계설계, 자ehd화설계, 정밀기계가공, 시스템 제어기술 등 향상훈련의 고급화를 통해 교육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 하고자 학과를 개편했다.
 
이 과는 센서.모터제어, 자동화설계, CAM, 시제품제작, PLC네트실습을 통해 4차 산업시대 필요한 자율주행 자동차(AC),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각종 인공지능(AI)제품을 설계할 수 있는 ICT융합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