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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추석 연휴 전날 버스터미널 방문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송고시간 2018-09-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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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서울종합터미널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서울종합터미널을 방문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국민들의 귀성이 시작되는 이날, 귀성버스 수송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연휴도 잊고 일하는 버스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경남고속 기사 휴게실을 방문해 "여러분들의 희생과 고생으로 시민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총리는 버스 운전에 나서는 기사들을 격려하고, 귀성하는 시민들과 명절 인사도 나눴다.

한편, 정부는 21~26일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