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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300' 이유비, 신체검사 진행 키와 몸무게 공개 "뭔가 잘못됐다"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9-2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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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300'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300'에서 배우 이유비가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300' 1회에선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군3사관학교에 모인 블랙핑크 리사, 이유비, 오윤아, 김재화, 신지, 매튜 다우마, 홍석, 김호영, 강지환, 안현수. 이들이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고 담소를 나누던 그때 훈육장교가 등장했다.

첫 번째 관문은 장교로서 적합한 신체조건을 가졌는지 파악하기 위한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 입학생도들은 신체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오윤아, 김재화, 리사는 포털사이트 프로필과 다르지 않은 키와 몸무게였다.


하지만 이유비의 실제 사이즈가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정보와 크게 달라 눈길을 끌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166cm, 42kg로 기재된 이유비의 실제 키와 몸무게는 163cm, 52kg이었다.

이에 이유비는 "체중계가 잘못했다. 이건 뭔가 잘못됐다. 반바지 입고 올 걸 그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