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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선정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 기자
  • 송고시간 2018-09-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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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통영시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2019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로 선정됐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공모 사업은 전국에서 1개 도시만 선정되는 것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된 통영시는 지정·비지정 무형유산 목록·기록화,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축제와 기획공연, 무형유산 콘서트, 무형유산 교원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호석 문화예술과장은 “통영시의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 활성화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고 풍부하고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