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결방한다.
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 대신 특선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전파를 탄다.
이에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29일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29일 방송 예정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조현재(강찬기 역)는 모든 진실이 세상에 알려질 위기에 처해 있다.
예고 영상 속 조현재은 술을 마시고 욕조에 누워 눈을 감고 잠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가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