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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타이타닉', 실제 침몰 사건 배경으로 한 세기의 로맨스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9-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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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타이타닉' 포스터)

추석특선영화 '타이타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BS1에서 22일 오후 10시 55분부터 추석특선영화 '타이타닉'이 방영됐다.

1998년 2월 20일 개봉한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타이타닉'은 1912년 영국 초대형 여객석 타이타닉호의 실제 침몰 사건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스토리 '타이타닉'은 지난 2012년과 올해 2월 1일 두 차례 재개봉했다.


전세계 최초로 월드 박스오피스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에 이어 역대 월드와이드 순위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