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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키나와 해역 규모 5.5 지진..."국내 영향없어"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8-09-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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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4차례 잇따라 발생
22일 오후 7시 58분쯤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동북동쪽 208km 해역(위도:26.70 N, 경도:129.70 E)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7시 58분쯤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동북동쪽 208km 해역(위도:26.70 N, 경도:129.70 E)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발생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Km이며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오키나와 동북쪽 해역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1시40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5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또 하루 뒤인 16일 오전 1시24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