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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애라 집 공개, 이승기 "안에서 보니까 엄청 크다" 감탄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9-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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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집사부일체'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미국 집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일곱번째 사부 신애라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미국 LA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애라 차인표 가족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딸 예은이와 예진이는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확실히 미국 집은 밖에서는 모르다. 안에서 보니까 엄청 크다"면서 감탄했다. 1층은 가족 공통의 공간. 넓직한 거실과 커다란 부엌이 한 눈에 들어왔고 1층 뒷마당에는 레몬 트리가 심어져 있었다. 손님을 맞이하는 방에는 벽 한쪽을 가족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사진으로 가득 채웠다.

2층에는 각자의 공간이 위치해 있다. 레몬 빛의 예진의 방, 핑크빛의 예은 방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또,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침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으며 테라스가 연결돼 있었다. 초대형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