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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코스에서 찾는 ‘소확행’ 돋보이는 하모샤브샤브와 활어회 맛집 ‘군산횟집’

  •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 기자
  • 송고시간 2018-09-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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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축제 명소로 유명해 추석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제철 해산물과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하모 샤브샤브 등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미식 여행 코스로도 적절한 곳이다.

이런 가운데 여수하모샤브샤브맛집 ‘군산횟집’은 30년 전통 3대가 운영해 우수한 활어회와 하모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상6층의 깔끔한 신축건물 2층에 자리해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전망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을 순회하는 유람선, 해상케이블카, 하멜등대, 거북선대교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수맛집 군산횟집은 청전남해에서 채취한 신선한 해산물 스끼다시가 20여가지 이상 제공돼 풍족하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일식집을 능가하는 시원하고 얼큰한 맛의 매운탕도 입맛을 자극하는 데다, 네티즌 평가가 유독 좋기로 소문날만큼 깔끔한 위생관념과 친절한 서비스도 갖췄다.

겨울철 별미이자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새조개샤브샤브는 11월부터 내년3월까지 운영되는 메뉴로, 두뇌발달, 시력회복, 당뇨병예방 등 스테미너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풍부한 식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더욱 우수한 맛을 자아낸다.

군산횟집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까지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새조개샤브샤브와 하모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여수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식집 못지 않은 세련되고 정갈한 밑반찬과 싱싱한 식재료만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여수맛집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