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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사랑의 헌혈 운동' 생명 살리는 작은 실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18-09-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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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한가위를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동해본부 직원들은 명절 연휴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대한적십사가 지원한 헌혈 차량에 올라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FIRA 동해본부는 포항 지진피해지역인 흥해에서 구입한 쌀을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FIRA 동해본부 신성균 본부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히 임하고 항상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FIRA 동해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