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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크루즈, 초대형 신규 선박 건조 착수

독일 MV WERFTEN 조선소에서 20만톤급 초대형 신규 선박 용골 거치식 개최

  • 2018-09-28 17:29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드림크루즈 신규 선박의 용골 거치식 참석 내빈들.(사진제공=드림크루즈)

드림크루즈는 최근 독일 MV 베르프튼(MV Werften) 조선소에서 드림 크루즈의 글로벌 클래스 신규 선박의 용골 거치식(Kee Laying)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용골 거치식에는 독일의 정치인 마누엘라 슈베시히(Manuela Schwesig)를 비롯해 림 콕 타이(Tan Sri Lim Kok Thay) 겐팅 홍콩 회장, 콜린 오우(Colin Au) 겐팅 그룹 회장, 대처 브라운(Thatcher Brown) 드림 크루즈 사장, 피터 패튼(Peter Fetten) MV베르프튼 조선소 CEO 등 각국 비즈니스 및 정치계 파트너 등을 포함해 약 1000명 이상이 함께 했다.

독일 현지뿐만 아니라 드림크루즈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중국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웨이보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세레모니를 생중계해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여행사, 미디어, 스페셜 게스트들이 라이브 세레모니를 지켜볼 수 있었다.

림 콕 타이 겐팅 홍콩 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과 디지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클래스 선박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선박이다”고 강조했다.


또 대처 브라운 드림크루즈 사장은 “2016년 겐팅 드림호와 2017년 월드드림호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글로벌 클래스 선박을 추가함으로써 드림 크루즈는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라고 신규 글로벌 선박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드림 크루즈의 글로벌 클래스 신규 선박은 20만4000톤, 길이 342m, 폭 46m의 초대형 선박으로서 VR 롤러코스터가 있는 테마파크, 시네플렉스, 동/서양 스파 및 다양한 레스토랑이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클래스의 신규 선박은 총 2500개의 캐빈으로 최대 9500명의 승객을 수용 가능하며 안전한 크루즈 여행의 제공을 위해 충분한 인명 구조 시설 및 넓은 화재 비상 계단 또한 갖출 예정이다.

한편 현재 드림크루즈의 두 선박인 겐팅 드림호와 월드 드림호는 각각 싱가포르와 홍콩을 모항으로 2-5박의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