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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역대 최대규모 참가

회복 추세 보이는 일본 방한시장 겨냥 일본인 관광객 유치 총력

  • 2018-09-30 15:41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 한국관./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 2018'에 참가해 열띤 한국관광 홍보를 펼쳤다.

136개국 1441개 기관 업체가 전시를 선보인 세계적 여행박람회인 이번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은 63부스 규모로 박람회를 통틀어 최대규모의 부스로서, 전국의 14개 광역시도, 15개 여행업계 및 의료기관 등 150여 명의 관광관련 관계자가 참가했다.

4일 간의 박람회 기간 중 첫 이틀 간은 약 6만6000명의 비즈니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그 후 이틀은 약 14만명 이상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가 이뤄졌다.

한국관에는 ‘지역/관광테마 홍보코너‘, ’의료관광코너’, ‘문화관광 체험마당’, ‘특설 무대’ 등이 설치돼 일반 소비자 및 관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새로운 관광매력을 적극 알리는 기회가 됐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 한국관./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특히 올해 한국관 운영 콘셉트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だけじゃない韓國)~”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그것 이상의 한국’ 이란, 기존 일본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의 관광지, 음식, 체험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하며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슬로건이다.

특별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최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일본 유명 모델 ‘수잔느’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바 있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보이맨(Boys And Man)’의 한국매력 여행 토크쇼가 진행됐다. 일본 내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의 화장법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의료기관 홍보부스에서는 전문가를 통한 미용관리 정보를 제공해 한국미용관광에 호기심을 자극해 여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지자체별 관광지 퀴즈쇼 진행, 항공사 및 호텔업계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문화관광 체험마당‘에서는 다수의 지자체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전통문양 거울, 한복 향주머니, 전통가면 등 수제 만들기 체험과, 양갱 시식 및 전통주 체험 등 음식체험도 제공했다.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은 "올해 투어리즘 EXPO 재팬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한국에 대한 관광안전이미지가 확대, 방한관광 관심 층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역량을 집중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금번 박람회에 찾아오는 일본인들에게, 말 그대로 한국 재발견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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