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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전통시장 ‘골목길의 재발견’···‘메밀꽃필 무렵’ 글귀 넣어

  • 2018-10-02 10:37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평창군 봉평전통시장 골목길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모습.(사진제공=평창군청)

강원 평창군 봉평면이 시행한 ‘봉평전통시장 골목길 환경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깨끗하게 정비된 전통시장 내 골목길이 모습을 드러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평면은 평소 어둡고 음침해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골목을 중심으로 벽과 바닥 정비 공사를 자난달 말 마무리 짓고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소설 ‘메밀꽃필 무렵’의 문구, 서정적인 글귀들을 벽에 그려 넣어 2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에 노후화 된 시장 골목은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낙서와 쓰레기 투기, 파손된 외벽으로, 관광시장으로 유명한 봉평전통시장의 미관을 해치는 주요인으로 지목되곤 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봉평시장의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봉평면 상가번영회 김형일 회장은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찾는 마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어두웠던 골목길이 환해지면서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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