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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전문가 초청(향토음식 개발)교육 품평회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 기자
  • 송고시간 2018-10-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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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전문가 초청(향토음식 개발)교육 품평회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남면에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전문가 초청 향토음식 개발 교육 품평회를 오는 8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전문가 초청 향토음식 개발 교육은 세경대학교 이상아 교수를 초빙해 지역 특색에 맞는 레시피 개발 및 소득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주민 18명과 함께 지난 8월 20일부터 주 2회, 8차수 교육으로 진행, 이번 품평회를 통해 그간 개발한 남면의 향토음식들을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용화 도시디자인과장은 “교육을 통해 향토음식 레시피 등 남면 특색에 맞는 조리법을 표준화해 향후 설립예정인 어울림센터 개관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