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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산림 1만3773ha···입산 통제·화기물소지 금지구역 지정

  • 2018-10-08 10:50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강원 영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 및 화기물소지금지지역을 지정해 군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이에 15개 산 1841필지 931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입산통제구역 및 문화재 등 관내 산림 1만3773ha에 대해 화기물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국지산, 오로산, 설구산 등 3개산에 대해 출입제한 등산로를 지정해 등산객의 출입을 차단하고 산불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산불조심 기간에 입산통제구역 내를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입산한 자는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화기물소지 입산금지구역에 화기·인화·발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간 자는 30만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이와 관련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거나 산불방지, 병해충 방제, 학술연구·자원조사를 위해 입산할 때는 허가 없이 입산할 수 있다.

또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에 사는 주민이 일상 생업상의 목적으로 입산하는 것도 허용된다.

한편 영월군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불이 될 우려가 높다"며"가을철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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