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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방문단,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 참석

11일~14일, 자매도시 야마구치현 방문해 경남 문화 소개

  • 2018-10-08 19:44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경상남도 청사/ 아시아뉴스통신DB

경상남도 방문단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 야마구치현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과 야마구치현의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경상남도 방문단은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해서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는 주일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는 주일 대한민국대사관, 경상남도, 야마구치현의 공동 주관으로 야마구치현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일 대한민국 대사, 야마구치현 지사, 경남 경제부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경남국악공연, K-POP공연, J-POP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경상남도와 야마구치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소개하는 물산전(토산물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상남도는 13명의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단원들과 10명의 마루한 호암 태권도 팀을 파견해 우리국악과 태권도의 우수성도 알릴 계획이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에 참석한 후 경상남도와 야마구치현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물산전에도 참석해 경남의 우수한 특산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상남도 방문단은 경남의 최대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로봇생산 1위 업체인 야스카와 전기를 방문해 로봇산업 선도기업 비즈니스 전략을 청취하고 공장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경남과 산업구조가 비슷한 기타큐슈시도 방문한다. 경상남도 방문단은 기타큐슈시청을 찾아 지방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기타큐슈시의 우수정책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한편 야마구치현과 경상남도는 1987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제, 문화, 여성,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금은 의회와 교육청간에도 교류가 이뤄지는 등 상생발전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는 15개국, 24개 지역의 자치단체와 교류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매결연 자치단체는 미국 메릴랜드주를 비롯한 10개국 11개 지역, 우호협력 자치단체는 중국 요녕성을 비롯한 8개국 10개 지역, 우호의향 자치단체는 일본홋카이도 등 2개국 3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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