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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SNS로 통(通)했다...2018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18-10-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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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郡)단위 최초, 2년 연속 영예
 11일 전북 완주군이 '2018 대한민국 SNS(Social Network Service)대상'에서 전북 군단위 최초 2년 연속,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은 11일 2018 대한민국 SNS(Social Network Service)대상에서 전북 군단위 최초 2년 연속,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선정·시상하고 올바른 SNS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8회를 맞았으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헤럴드경제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완주군은 활발한 군민참여와 기자단 활용을 통한 블로그 운영, 콘텐츠 자체 제작, 스토리텔링, 지속적인 이용자의 증가, 다양한 이벤트 운영, 즉각적이고 활발한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은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완주정책, 문화, 안전, 교육, 보건, 여행, 이벤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일 1.5건 이상의 콘텐츠를 자체 생산해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공식 SNS가 군민의 소리를 듣고, 소통한 노력의 결과,전북 군단위 최초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채널 확보·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