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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대구에서 17~20일 개최

배우 박민영, 사카구치 켄타로 특별표창

  • 2018-10-11 19:06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대구시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배우 박민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를 통한 아시아 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여자배우부문 특별 표창 대상자로는 올해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완벽한 미모와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김미소'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 박민영이 수상한다.

일본의 '국민 남친'으로 불리며 영화계와 방송계, 광고계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도 이번 컨퍼런스 수상자로 대구를 찾는다.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10개국 유명 드라마 작가, 제작자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전문 컨퍼런스이다.

17일에 열리는 특별 표창 시상식에 이어 18일에 진행되는 컨퍼런스 본회의에서는 '변화를 읽다: 새로운 환경, 가능성과 기회'라는 주제로, 미국 웹드라마 '드라마월드'를 제작한 배우 겸 제작자 션 듀레이크와 '추적자', '펀치' 등으로 국내 방송작가상을 휩쓴 박경수 작가 등 각국의 드라마 현장을 이끄는 연사들이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컨퍼런스 기간 동안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대표하는 작가, 제작자에게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작품에 등장했던 대구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며 드라마 촬영지로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가 창작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주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드라마 콘텐츠가 기획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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