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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진해 STX조선해양 일대서 ‘통합방호훈련’

  • 2018-10-12 10:31
  •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11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진해 STX조선해양 일대에서 적 테러를 가정한 국가중요시설 방호 훈련에서 대테러초동조치팀이 진압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사진제공=조유태 중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11일 적의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을 철통같이 수호하기 위해 STX조선해양(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에서 민∙관∙군∙경 통합방호훈련을 가졌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특수전전단(UDT)’, ‘군사안보지원부대’ 등 군 부대와 STX조선해양 예비군, 창원소방본부, 진해경찰서가 참가, 유기적인 정보교환과 신속한 초동조치 등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합동작전 수행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적 테러 단체가 STX조선해양 내 변전소를 폭발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상황을 인지한 진해기지사령부는 즉각 초동조치 전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유관기관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빈틈없는 부대방호태세로 전환했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민∙관∙군∙경 합동 전력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테러범 수색에 나섰다.

합동 전력은 주요 도로망을 차단하고 해상차단선을 구축해, 테러범의 활동반경을 좁혔다.

이후 테러범의 위치를 파악한 합동 전력은 일사천리로 테러범을 진압하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훈련을 지휘한 한동진 진해기지사령관(준장)은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서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해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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