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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환경부 드론 185대 사놓고, 자격증 보유자 달랑 3명"

  • 2018-10-12 11:57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의원(자유한국당)/(사진제공=임이자의원실)

환경부는 화학사고 대응과 환경 관리를 위해 드론을 업무에 활용 중이지만 드론 자격증 보유자는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의원(자유한국당)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소관 16개 소속·산하기관에서 총 185대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에 활용중이다.(‘18.9월기준)

소속·산하기관별로 ▲한강유역환경청 10대 ▲낙동강유역환경청 9대 ▲금강유역환경청 4대 ▲영산강유역환경청 9대 ▲원주지방환경청 3대 ▲대구지방환경청 4대 ▲새만금지방환경청 5대 ▲국립환경과학원 16대 ▲화학물질안전원 2대 ▲한강홍수통제소 1대 ▲금강홍수통제소 2대 ▲국립생태원 19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대 ▲한국환경공단 10대 ▲국립공원관리공단 72대 ▲한국수자원공사가 16대를 보유하고 있다.(‘18.9월기준)

하지만 드론 활용을 위해 자격증을 보유한 이는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 단 3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개 소속·산하기관의 경우, 드론 자격증 보유자가 1명도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각 소속·산하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보험 가입률은 전체 185대 중 120대인 64%에 불과했다.(‘18.9월기준)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우는 탐방객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드론 72대 전체에 보험가입이 완료된 상태이다.하지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화학물질안전원 ▲한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의 경우 보험가입 건수가 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이자 의원은“드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확대를 통한 담당인력의 전문성을 확보가 필요하다”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보험 가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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