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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아이템의 유망성 및 본사의 재무건전성, 체계적인 시스템 중요

  • 2018-10-12 16:07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b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사업을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맹점 수 확보다. 기본적으로 가맹점 개설시 가맹비 및 교육비를 비롯한 개설이익과 식자재의 물류수익, 로열티가 곧 본사의 수익으로 이어진다.

이에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신생 프랜차이즈 본사는 점포를 보유했거나 가맹점 개설 희망 지역이 있으면 바로 계약을 맺기 마련이고 일부 프랜차이즈본사는 상권의 활성화 정도, 상권 내 아이템의 경쟁력 발휘 여부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채 가맹점 개설에만 급급하다는 점이 그동안의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제 막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유명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다.

한편으로는 요즘 뜨는프렌차이즈나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상권 환경이나 점포의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는 대중적인 아이템을 기반으로 가맹점 수가 많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경우 다소 취약한 상권에서도 성공창업을 이룰수 있다고 단순히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성향을 말해준다.
자료사진

이 가운데 고급어종인 갑오징어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갑오징어 요리전문점 '네모오징어'로 가맹사업을 펼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주)네모비앤에프(대표이사 박철훈)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5년여에 걸쳐 도곡점, 역삼2호점, 강남파이낸스점 등 직영점 3곳을 운영해오는 동안 음식점창업 및 식당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수많은 가맹점 개설 요청을 받았음에도 현재 가맹점은 가로수길점 1곳만 운영중이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저희 매장에서 음식을 드신 후 성공창업아이템이라고 판단한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다. 신규개설문의 외에도 외식업체를 운영하면서 업종전환을 계획하던 중 네모오징어로 업종변경창업을 하겠다는 업주분들도 다수였지만 성공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가맹점을 내주는 건 맞지 않다고 판단한다. 요즈음 상권은 유동인구뿐 아니라 서비스인력수급, 소비패턴, 임대료 등 모든 요소를 포함해도 예측이 쉽지않다. 따라서 변수를 최대한 반영하고 보수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희소성있는 차별화된 메뉴라인과 탁월한 맛으로 블루오션 아이템이라는 평을 듣는 네모오징어는 동종 아이템, 경쟁 브랜드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소비층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권에 입점한다면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외식업 아이템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아울러 가맹점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국내 재계서열 1위 S그룹 공채 출신으로 다년간의 외식업체 운영 경력을 보유한 대표이사 및 CS(고객 서비스) 전문 임원이 주축이 되어 음식장사 노하우와 고객 응대를 비롯한 서비스 마인드, 직원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직장생활만 해온 분들은 물론 기존 외식업 유경험자들까지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도록 전면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만큼 본사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점주님들의 경쟁력도 높여드리는게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50년 전통의 수산물 전문기업 (주)오션스퀘어와의 업무 협약으로 수산물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진국형 SQIT(기간연동 안전재고) 시스템을 도입, 사계절 안정적인 물류공급이 가능하며 조리법의 계량화 및 표준화 등 간편 주방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네모오징어는 올해 말까지 계약건에 대해 가맹비(1000만원)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가맹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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