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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서, 보행자 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8-10-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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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 관 • 경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 전개 -
인천삼산서, 보행자 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사진제공=삼산경찰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11일 오전 8시쯤부터 한 시간 동안 갈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경찰,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학교 교사 및 어린이교통봉사대,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50명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임지훈 시의원, 홍순옥 부평구의원 등 의원들도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설개선에 대한 논의도 하면서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민∙관∙경이 협업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9.월 28일 개정 도로교통법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등 쉽게 알 수 있는 이미지로 제작된 홍보 전단지를 차량운전자 ∙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들에게 배부하는 홍보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삼산경찰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홍보 강화와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하여 교통치안이 우수한 지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