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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재)FITI시험연구원과 어린이집 중금속 노출 합동점검

  • 2018-10-12 16:12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마산합포구와 (재)FITI시험연구원 합동 어린이집 중금속 노출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유해물질에 민감하고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인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17개소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정한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기관인 (재)FITI시험연구원과 합동으로 어린이들이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내부에 사용된 문, 벽지, 장판 등 마감 재료의 중금속 함량기준 준수여부, 목재방부제 사용 여부 등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1차적으로 중금속간이측정기로 어린이가 주로 접촉하고 활동하는 어린이집 내부와 놀이터의 놀이기구 등에 대해 중금속 유해물질을 측정했다.

간이측정결과 벽지, 마감재 등 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집 4개소의 시설은 2차로 정밀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했다.

또한 모래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시설 2개소는 기생충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 기준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환경보건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구욱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활동공간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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