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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관광 인프라 대거 확충 나서

  • 2018-11-05 13:02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마파루 국제공항.(사진제공=몰디브관광청)

몰디브관광청은 말레 북쪽에 위치한 누누아톨에 5번째 국제 공항이 오픈했으며 오는 2019년과 2020년 중 벨라나 국제 공항의 새로운 여객 터미널과 활주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아부다비개발기금이 몰디브의 누누아톨을 럭셔리 관광 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 8월 29일 누누아톨에는 마파루 국제공항(Maafaru International Airport)이 새로이 개장했다. 이 새로운 국제공항은 길이 2.2km, 넓이 40m 폭의 활주로와 에어버스 A320 및 보잉737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환승호텔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9월 첫 항공편의 스케줄이 시작됐으며 관광객들은 소네바 푸시(Soneva Fushi), 벨라 프라이빗 아일랜드(Velaa Private Island), 슈발블랑 란델리(Cheval Blanc Randheli), 더 선시암 이루푸시(The Sun Siyam Iru Fushi)와 같은 고급 리조트가있는 누누아톨을 여행할 수 있다.

벨라나 국제 공항은 오는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새로운 여객터미널과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의 수용이 가능한 길이 3.4km, 넓이60m의 코드F(Code-F)활주로를 맞이할 예정이다. 새로운 터미널과 활주로는 연간 750만명의 승객을 수용해 증가하는 관광객 수를 다루고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기준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9월 수도 말레와 벨라나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인 시나말레 브릿지 개통이 이뤄졌다. 시나말레 브릿지(Sinamalé Bridge)는 몰디브에서 수행된 가장 큰 개발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수도 말레(Malé)와 인공섬 훌훌레(Hulhulé)를 연결한다.

시나말레 브릿지는 말레의 남동부 해안의 라알루간두(Raalhugandu)지역에서 벨라나 국제 공항이 위치한 훌훌레까지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두 섬 사이를 페리로 이동한다면 약 20분이 소요되는 거리를 이 새로운 다리가 총 4차선의 차량용 도로를 포함하고 있어 소요 시간을 불과 3분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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