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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교육위원장 "학교장 행감 출석 대책 마련"밝혀

  • 2018-11-08 11:31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우승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에 학교장을 출석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음해부터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승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8일 해남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인사말을 통해 “학교장들의 감사장 출석문제를 언론과 학교장 대표들로부터 들었다”면서 “이전 교육위원회에서도 별말씀이 없었고 행정사무감사 이전 소통이 안돼 교장선생님들이 출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어 “학교장들의 판단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참석하신 귀중한 자리가 무의미하지 않도록 목포, 신안,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장 선생님들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했다”고 강조했다.

우 위원장은 “하지만 타 시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교장선생님들이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음해 행정사무감사부터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타 시도교육청들은 지난 2010년 교육위원회가 폐지되고 각 시도의회로 통합되면서 학교장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남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전남도내 유·초·중·고교 교장 834명의 출석을 요구하는 공문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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