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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동연 경제부총리 오늘 교체 유력...홍남기 유력·김석동 검토

장하성 정쳇실장도 곧 교체 검토...후임에 김수현,조윤제 거론

  • 2018-11-09 08:12
  • 아시아뉴스통신=전규열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오늘 교체되고, 후임에 최근 인사검증을 거치고 있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교체 결심을 굳혔고, 오늘 후임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다음주 13일 아세안·APEC 순방을 위해 출국해 오늘 발표가 유력하지만 늦어지더라도 이번 주말을 넘기지 않으리란게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각에선 장하성 정책실장도 교체하는 등 개각 규모가 클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내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제부총리만 교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가운데 조직 장악력을 고려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김 부총리가 그동안 현 정부 경제 정책과 엇박자를 내는 소신 발언이 늘어나면서 청와대와 점점 거리가 멀어진 아니냐는 평가다.
 
청와대는 장하성 정책실장의 교체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에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거론되고 있지만, 여권 일각에선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조윤제 주미대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보좌관을 지냈으며, 대선기간 중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의 소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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